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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창업 기업 15곳 선발 예정 1천만 원 지원
경북 안동시에서 '2022년 맞춤형 창업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수요맞춤형 창업지원은 창업기업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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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매운 음식 아동 인권 침해' 인권위는 기각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유치원생들에게 매운 음식을 제공했다며, 교육부를 인권위에 고발했다. 매운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있어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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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 공약 지키기 어려울 듯
이전 정부에서 쌓인 빚더미들로 인해 윤석렬 정부에서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와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해 돈을 풀기가 더 이상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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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해제, 실내 마스크도 해제하자 목소리
일부 손님들 또한 실내 마스크 착용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아 더 이상 마스크 착용에 대해 뭐라하지도 못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해도 별 차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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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에게 7천만 원까지 무이자 융자 진행
소상공인 한 곳당 총 7천만 원까지의 융자가 가능하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총 5년의 융자 기간이다. 다만 유흥업, 도박, 향락, 투기 등의 업종은 제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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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은행 경고 '경제 불황과 물가 상승 동시에 덮칠 것'
지난 26일 세계은행에서는 향후 3년간 스태그플레이션에 처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의 전쟁이 원인이며, 경제 불황과 동시에 물가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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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 많이 줄고 있어.. 집단 면역 기대
한국에서 오미크론 실제 감염자 수는 1500만 명이 아닌, 2000만 명까지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다. 왜냐하면 PCR 검사를 하지 않은 사람은 확진자 집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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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8만 명에게 100만원 회복지원금
이번 지원에는 과거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일반 소상공인도 지원하며, 코로나로 폐업했다가 재창업한 소상공인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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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네살 이하 청년 창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절세법
유튜브 < 민쿡의 먹장먹살 > 채널에서 신운철 세무사와 함께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지원 정책을 인터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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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2차 방역지원금 신청하세요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은 사업주 한 곳당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만일 한 명이 여러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으면 4개 업체까지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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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
윤설열 당선인은 1960년생으로 올해 61세,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를 졸업, 제43대 검찰총장을 지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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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대적 확산, 이 속도면 하루 50만 명 나올 수도
방학 기간 중인데도 불구하고, 하루 22만 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왔다면 학교에서 전염되어 발생할 수 있는 숫자를 고려하면 어쩌면 하루 50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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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원자재, 금속, 화학 전부 올라.. 외식물가도 인상
식료품 가격이 오른 가장 큰 이유는 수입 물가 자체가 올랐기 때문이다. 국제유가, 원자재, 광산품, 금속제품, 화학제품 가격 모두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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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가 들지 않는 무인 점포 사업, 순식간에 쇠퇴
무인 시스템 매장은 인건비가 들지 않는 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 인건비가 갈수록 늘고 있는 상황에서 무인 시스템 창업은 순이익이 꽤 높아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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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번에는 방역패스 효력 유지하라고 결정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는 방역 패스를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식당과 카페, 노래방,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등은 방역 패스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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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명절 고향 방문 제재하길" 오미크론 대유행 염려
김부겸 국무총리가 설 명절 연휴에 고향 방문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코로나와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를 염려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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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규모 인력 감원 중, 비대면 시스템으로 전환
지난 연말 SC제일은행과 농협에서 1천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희망퇴직을 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모두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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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부터 백화점, 마트 등, 미접종자도 이용 가능
마트와 백화점,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도서관, 영화관, 공연장도 방역패스가 해제된다. 방역패스 해제 기준이 마스크 상시 착용이라며, 다만 감염 우려가 높은 유흥시설과 음식점, 노래방, 목욕탕, PC방, 파티룸 등은 방역패스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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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25% 올라.. 올해 2.5%까지 오를 수도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금리 인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물가 상승률보다 금리를 더 높이겠다는 것이다. 한은 총재는 "경제 상황과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하면 지금의 금리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계속 조절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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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가 법인 돈을 멋대로 사용해도 될까?
사업을 하게 되면 처음에 개인사업자로 할지 법인사업자로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개인이냐 법인이냐에 따라 적용되는 규제와 혜택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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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방역 패스 중지 결정'.. 정부 '즉시 항고하겠다'
학부모들은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제로 백신을 접종하는 정책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였다. 백신에 대한 안전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게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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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생아수 25만 명대 예상, 10년전보다 47%나 떨어져
올해 출산율이 25만 명대에 이를 거라는 전망이다. 작년에 비하면 10%나 떨어진 수치이고, 재작년에 비하면 18%나 떨어진 수치이다. 이 속도라면 내년과 후년도 다를 바 없거나 더 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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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오늘 27일부터 시작
한 사람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면 최대 4개 사업체까지 지원되며, 거리두기로 인해 피해 업종이라는 것을 증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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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면에 혀를 대고 음식맛 볼 수 있는 장치 개발
메이지 대학의 미야시타 호메이 교수에 의하면 "TV에 위생적 필름을 씌워 음식향을 분사하는 방법으로 장치를 개발했으며, 혀를 화면에 대면 맛을 볼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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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원금 100만 원, 방역패스 물품 10만 원 지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총 4조 3천 억원을 지원하고, 매출 감소가 확인된 곳은 1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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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부터 거리두기 강화, 실질적 방역패스
4인 허용 인원도 코로나 예방 백신을 받은 사람에게만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아예 매장을 이용할 수 없다. 다만 포장과 배달 서비스는 이용이 가능하며, 홀로 식사일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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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죄자를 양성하는 촉법소년법, 언제까지 이대로?
미성년자들의 범죄가 갈수록 잔인해지고 흉악해지고 있는데 대한민국 법률은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처벌을 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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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부터 유치원도 무상급식 진행하기로'
서울 지역의 모든 유치원이 2022년 3월부터 무상급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790여개 유치원과 유아 7만여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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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백신 미접종자는 다중이용시설 제한
인원 제한은 결국 다중이용시설 제한으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정부가 전 국민들이 예방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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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매입하고자 할 때는 불법 건축물 꼭 확인할 것
건물에 불법 건축 공간이 있으면 두고두고 머리 아픈 일이 생긴다. 하물며 처음 생각했던 임대수익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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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소기업을 대상으로 2천만 원 특례 보증 지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며, 2천만 원 한도로 5년간 지원한다.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179개 지점을 통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며, 각 지역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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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23일 하루에만 4116 명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기준, 코로나 환자가 411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확진자 수이며, 위중증 환자도 37명이나 된다. 코로나로 사망한 환자는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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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은 국격을 떨어뜨린다고?
문제는 출산과 육아를 하지 않은 여성은 영부인 될 자격이 없다는 한준호 의원의 발언이 상당히 비뚤어진 성 의식을 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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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로나 확진자 3212명, 백신 돌파감염 더 늘어
더 큰 문제는 돌파 감염이다. 전 국민의 75% 이상이 백신 접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돌파 감염이 계속 발생하는 것이다. 물 백신이 아니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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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플레이션 공포, 물가 급속도로 상승
일부 대통령 후보는 여전히 돈을 더 찍어내고, 재난 지원금을 더 뿌리겠다고 공약을 하기까지 한다. 권력을 잡기 위해서라면 나라가 어떻게 되든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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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스트바와 춤추는 음식점들 엄중히 단속할 것
방역 수칙에는 음식점과 카페는 춤추기가 금지되어 있어 이를 어기면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앞으로 정부는 호스트바 같은 유흥접객원을 두고 영업하는 곳은 유흥시설로 분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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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매일유업, 우리 분유만 써달라고 리베이트
매일홀딩스(매일유업)도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 의료기기와 전자제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대가로 자사의 분유를 제공했다 적발되어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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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사람에게 너무나 어려운 근로기준법과 노무
최저임금을 높이는 게 낫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은 그게 오히려 노동자와 근로자를 위하는 길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 분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일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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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업자 선정하는 방법은?
지역 내의 인테리어 업자를 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가스 공사는 인테리어 맨 마지막에 들어가도록.. 주방은 물과 불을 상시 쓰는 곳, 꼼꼼하게 공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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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작하자마자 음주 운전 299명 적발
일상 회복을 핑계로 음주 운전을 한 것이라 변명을 했지만 모두 입건되었다. 경찰은 내년 1월까지 음주 운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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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카톡 문자라도 돈 송금 얘기하면 의심해야
아는 지인이나 가족에게 카톡으로 돈을 송금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면 반드시 당사자와 전화통화를 한 다음에 송금을 하도록 한다. 만일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전화를 받을 때까지는 절대 돈을 송금해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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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회사 집단 식중독 발생, 원인은 살모넬라균
보건 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회사에 납품한 토스트에 살모넬라균이 검출됬다고 밝혔다. 그리고 토스트 가게는 아침 8시에 토스트를 미리 만들어 놓고, 오후 2시가 넘어서 납품을 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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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막기 위해 DSR 규제 더욱 강화할 듯
정부는 코로나로 인해 자금을 풀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지만,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는 결국 자금을 다시 거둬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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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백신 접종자 8인까지 가능
코로나 예방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최대 8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고, 결혼식 또한 예방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 한해 최대 200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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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영업자라면 희망회복자금 신청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을 지원한다.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00만 원 가량의 자금 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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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출산율 27만 명, 올해 출산율은 얼마?
올해 출산율은 25만 명대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스럽다. 통계청 자료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주변 산후조리원의 현실을 보면 출산율 25만 명대도 이미 코앞에 다가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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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으로 성공하려면 반드시 해야 할 마케팅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지도에 마킹된 음식점을 추천해 주는데 이곳에 많이 노출될수록 매출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플레이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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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 급상승.. 과일은 전해보다 무려 25%나 올라
문제는 외식물가가 계속해서 오를 수도 있다는 염려이다. 시중에 많은 돈이 풀리고 있고, 경제 상황이 나아짐에 따라 물가는 더욱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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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부린 60대 남성 구속
인천 연수 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인천 연수구 지역 음식점 등에서 총 9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리고, 영업을 방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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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게 이용하는 새벽 배송, 그러나 현실은 어떤일이?
새벽배송인데도 배송 전 고객이 전화를 요청하는 경우 업체에서 고객 정보를 받아 전화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고객이 요청하는 장소에 배송이 어렵거나 장소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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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 수수료, 손쉽게 계산하는 방법
네이버에서 부동산 중개보수 계산기를 이용하거나 부동산계산기 앱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앱은 중개 수수료 부터 등기비용, 대출이자 각종 세금까지 모두 계산이 가능하다.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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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부터 모든 달걀 선별포장 의무화 시행
정부는 2022년 1월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달걀에 선별 포장을 의무화하도록 하였다. 선별 포장이란 식품을 좀 더 위생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별도로 포장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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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로 성공하기 위한 5가지 마음가짐
중개 범위를 정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너무 광범위한 지역을 정하기보다는 집중할 수 있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을 한정해서 물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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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25만 원, 신청하는 방법과 사용방법
국민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로 이후 혼인․출산 등으로 가족관계가 변동됐거나 건강보험료가 조정된 경우 국민신문고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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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10월 3일까지 계속 연장하기로
모임인원 제한 대상은 수도권 기준 종전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는 대신 낮에는 2인 이상,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의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경우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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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이 알려주는 '은행에서 대출 잘 받는 노하우'
대출 진행은 가장 좋은 조건인 한 곳에서만 해야 한다. 물론 신용 조회를 많이 한다고 해서 등급이 내려가는 건 아니지만 과다한 신용 조회는 대출심사에 반영될 수도 있고 잦은 조회로 피싱에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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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라이더, 건당 수수료 무려 15%.. 별점 테러까지 상처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으면 장사를 할 수 없는 지경임에도 불구하고 배달앱을 해지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수수료 부담 때문이다. 수수료 18% + 라이더 배달 팁 건당 2,000원.. 도를 넘는 악플 리뷰와 전화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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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유효기간 경과 식자재 재사용
한국맥도날드가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한 혐의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3년 동안 식품위생법을 75번이나 위반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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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인중개사 수수료 너무 비싸.. 중개업 사면초가'
16일 정부가 공개한 중개 보수 개편안은 3가지인데 이중 정부가 밀고 있는 개편 2안에 따르면 매매계약 기준 2~9억 원은 0.5% → 0.4%, 9~12억 원은 0.9% → 0.6%, 12~15억 원은 0.6%, 15억 원 이상은 0.7%의 요율 상한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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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 설립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맹점 사업자가 상호‧상표 등을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가맹비, 로열티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와 상호 등 상표출원을 해야 한다. 만약 해외 진출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지적재산권 확보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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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상승으로 서빙 로봇 쓰는 음식점 늘어..
배달의 민족과 통신 업체들은 월 렌탈료 조건으로 식당과 호텔에 자율주행 로봇을 빌려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래의 사진은 실제 운영 중인 배달의 민족 서빙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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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음식점 3천여곳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단속
식약처가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이유는 지난달 26일, 450명의 식중독 환자를 발생시킨 부산의 밀면집 사건, 며칠전 270명 이상의 식중독을 발생시킨 성남 분당의 김밥집 사건 때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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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김밥집에서 또다시 집단 식중독 45명 발생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29일과 30일 사이에 분당 김밥집에서 식사를 한 45명이 심각한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그중 증세가 깊은 29명은 분당 서울대병원과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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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사업인 무인 점포, 부업으로 적절할까?
장치산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제품들과 더 크고 화려해진 매장들이 생겨나면서 계속해서 재투자가 이루어져야만 도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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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장사 성공하려면 조명과 색온도에 신경쓰자
여름철에 '냉면 개시'라고 덜렁 글씨를 써놓는 것보다 살얼음이 동동 뜬 냉면 사진을 붙여놓는다면 손님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자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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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점포를 터는 도둑놈 실제 CCTV 영상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 중인 유튜버 의 가게가 2분 만에 털렸다. 무인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분은 보안을 철저히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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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3단계 시작, 모임 제한
클럽과 헌팅 포차, 유흥시설, 노래방 등은 오후 10시 이후 영업이 금지되며, 학원과 PC방은 좌석 배치를 한 칸씩 띄어서 앉고, 체육시설은 샤워실 이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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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최현석 "블랙컨슈머로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들"
음식값에는 음식뿐 아니라 자신의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그 소중한 시간을 즐기는데 사용하지 않고 평가하고 혹평하는 것이 미식의 끝인 양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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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하루 1500명대, 4단계 거리두기 8월 8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8월 8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이는 규정도 지속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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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점 사업주들, 그들은 과연 돈을 벌고 있을까?
권프로가 우려하는 배달의 함정 첫 번째는 마진율이다. 홀 매장의 경우 25~40%까지 마진율이 책정되지만 배달 프랜차이즈의 경우 12% 정도이다. 이유는 높은 변동비용(어플 배달 대행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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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홍보할 때, 효과 좋은 광고 매체 3가지
당근마켓을 이용하려면 유료 광고보다는 적당한 PPL로 꾸준히 알리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1시간, 1주일이면 광고하는 방식을 알게 되고 실전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너무나 쉬운 마케팅 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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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소지 부동산(토지+건물) 정보, 알고 싶다면?
경기도 주소지 부동산(토지+건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에 들어가면 건축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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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9160원 결정, 올해보다 440원 올라
최저임금을 결정한 공익위원들은 "비록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이 있더라도 올해가 지나면 경기가 정상화될 것이라 판단해서 반영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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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발동 '외식업계 피눈물'
음식점을 하는 P 씨는 "이러다 내년까지 코로나가 지속되는 건 아닌지, 매우 걱정"이라며, "포기를 넘어 완전히 좌절 상태이다. 대체 중국은 무엇을 만들어 낸 것인가?"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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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하루에만 1214명 확진, 4차 대유행 시작
하루 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무려 1212명이나 발생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168명은 국내에서, 44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람들로서 지난 1월 4일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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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도 너무 많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과연 비전은?
공인중개사가 비전이 있을까? 10년차 공인중개사 유튜버 그린비의 부동산이야기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한 비전을 영상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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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빌라로 인한 사기 피해 계속 늘어.. 예방법은?
사기에 이용되는 빌라들은 매매가와 전세보증금이 같거나, 보증금이 매매가보다 높은 일명 ‘깡통빌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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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완하, 확진자 증가로 인해 취소
모임은 4인까지 가능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여전히 밤 10시까지로 제한된다. 정부는 7월 7일까지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8일 이후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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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산후조리원, 주방 후드에서 큰 화재
건물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지만 불이 주방 후드를 통해 천장 배관으로 번지면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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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최초 청년 창업자' 최대 2천만 원 지원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아직 창업을 하지 않은 만 2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 400명과 생애 최초로 창업한 후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 창업자로 대표자가 만 29세 이하인 기업 100개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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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사용 업종 1위는 역시 치킨, 2위는 일식
배달앱 및 배달대행 서비스 업체들의 매출이 껑충 뛰었다. 특히 배달의민족의 연매출이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 사용 1위는 역시 치킨, 그런데 2위는 의외로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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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에 일감 몰아주기 한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현대차 그룹은 왜 꼭 현대그린푸드에서만 급식을 공급받는지 조사해 달라"라는 내용으로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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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은 물론 일반 국민까지 포함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 맞춤형 지원금은 최대 700만원 안팎, 일반 국민 대상 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지원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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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급식에 이물질 넣은 교사, 결국 구속 수사
박씨가 넣은 액체가 대체 무엇인지, 알길이 없었고, 결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음식물을 수거하여 검사를 하였다. 그 결과 박씨가 넣은 이물질은 세제성분 및 모기기피제 성분이 검출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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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8명까지 모임 허용, 유흥시설 12시까지 허용
7월 1일부터 수도권 사적 모임 6명까지 허용 후 15일부터는 8명까지 확대된다. 또 수도권 식당, 카페, 유흥시설도 밤 12시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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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백신 맞으면 할인해 드려요' 마케팅
롯데리아에서는 최근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햄버거를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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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철거 건물 사태, 재하도급 날림 철거가 원인인 듯
사고 현장 방문했다는 인증샷을 찍는가하면 사고수습대책본부가 마련된 천막 안에서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웃고 떠드는 장면이 기자에게 발각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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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물가 상승, 지난해 보다 무려 12% 이상
물가 상승이 심상치 않다. 농수산물은 물론 축산물까지 연일 고공행진이다. 지난 2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0년 5월과 올해 5월을 비교하면 무려 12% 이상이 올랐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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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음식점과 편의점, 미용실 등도 경사로 의무 설치
소규모 식당과 편의점, 제과점, 미용실 등도 휠체어와 유모차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출입구 쪽에 경사로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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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업종 수직 상승, 1년 전보다 56%나 성장
가장 인기를 끈 상품군은 배달 음식으로 무려 56% 이상 늘었다. 식음료는 30% 늘었고, 건강제품과 간편식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가전과 전자, 통신기기도 함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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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2021년 한국경제 3.8% 성장할 것으로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8%로 상향 조정했다. OECD, 전 세계 경제는 5.8% 성장할 것으로 예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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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허위 리뷰 상습적으로 작성한 업자, 실형
이번 실형을 받은 A 씨는 이런 점을 이용하여 총 350회에 걸쳐 다수 음식점들의 허위 리뷰를 작성했는가 하면, 다른 허위 리뷰 조작 업자로부터 리뷰 작성을 위탁받고 허위 리뷰를 작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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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권리금 형성되기 어려울 정도.. 명동이 최악
코로나가 사라진다 해도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사업의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져, 향후 상가 권리금이 과거처럼 형성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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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일부 중국산 김치에서 또 식중독 균 검출"
중국산 수입 김치 일부에서 식중독 균이 검출되 식약처에서 조사에 나섰다. 식중독 균의 종류는 '여시니엔터로콜리티카'이며, 사람이 감염됬을 시 설사와 복통 증세가 나타나는 매우 흔한 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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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 전체적으로 크게 상승, 인플레이션 염려
코로나로 엉망이 됐던 외식업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원자재 및 외식 물가도 함께 가격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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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
오는 7월부터 전 규제지역(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서 6억 원 초과 주택과 신용대출 1억 원 초과 대출 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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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주 더 연장하기로.. 5인 이상 모임 여전히 금지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도 밤 10시까지 3 주 유지, 특별방역관리 주간도 다음 달 9일까지 1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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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불가리스 사건, 결국 경찰청에 압수수색 당해
허위 과장된 발표였고, 결국 오늘 오전 9시 30분, 서울 경찰청 금융범죄 수사대에서 남양유업 본사와 지부, 연구소 등, 총 6곳을 모두 압수수색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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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외식업 경기 많이 회복.. 거리두기 완화가 관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초 경기지수가 67포인트로서 작년 코로나가 한창일 때인 59포인트보다 8포인트 가량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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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에 가까운 온라인 대행 업체의 별점 조작 수법
대행 업체는 "상위 노출을 위한 리뷰, 별점 조작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는가 하면 "경쟁 업체의 별점을 깎아주겠다"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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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으로 외식업 종사자 18만명 감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 음식점업에서만 취업자가 18만 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보다 10%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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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과 제과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30% 소득공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휴게 및 일반음식점‧제과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하는 한편, 해당 업종에서 지출한 부분에 대해 공제한도 100만원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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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폐업한 영세사업자는 지방세 5년간 분납 허용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모든 사업을 폐업한 자로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기간 내에 사업자등록을 신청하고 사업을 개시하여 1개월 이상 사업을 계속하고 있거나,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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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치 비판했다고 식당에서 난동부린 중국인
음식점에서 옆자리 손님들이 중국산 김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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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식품 유통기한 너무 짧아, 소비자 기한으로 바꿔야
식품별로 보관 방법은 상이하지만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유통업계에서는 소비기한 표시제의 본격적인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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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으로 사망한 급식실 노동자, 첫 산재 인정
근로복지공단이 급식실에서 일하다 폐암에 걸려 사망한 조리실무사 A 씨에 대해 근무환경에 따른 ‘직업성 암’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학내 급식 조리사가 폐암으로 인한 사망을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최초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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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에게 맡겼던 단체급식, 외부 업체로 개방
수천 명의 식사를 한 번에 제공해야 하는 대기업 구내식당은 중소 업체들이 감당하기엔 규모가 커 외국계 기업이 사업을 가져갈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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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 된 부동산 시장에 오히려 탑승한 여권 인사들
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7월 보증금 3억에 월세 100만 원이던 아파트를 보증금 1억에 월세 185만 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전월세 5% 인상 금지법을 본인이 발의해 강행 통과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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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전 세계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 빠르게 회복할 듯"
"미국의 경기부양 정책과 선진국들의 백신 개발로 인해 경제 회복이 빠를 것이다"라며,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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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와 박영선 후보의 무상급식 공약 차이는?
오세훈 후보는 선별복지를 강조하며, 어린이집 간식비와 급식비 올리고, 국공립 어린이집 50% 확대를 밝혔다. 그리고 현재 33%에 머물고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5년 동안 50%까지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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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 출입 명부, 더욱 꼼꼼히 작성해야
기본 방역수칙은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주일간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적용된다. 계도 기간 후 해당 장소에서 음식을 먹다가 걸리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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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중국산 절임 배추, 반중 심리 더욱 거세져
사진을 보면 한 남자가 알몸으로 구덩이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한 절임배추 업체가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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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비아냥, "아니 꼬우면 LH로 이직하시든가"
너무 억울하다. 왜 우리한테만 지랄하는지 모르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우리 쪽에서 정보 요구해서 투기한 것 몇 번 봤다. 일부러 시선 돌리려고 LH만 죽이기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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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 지원금 대상자 범위와 액수는 얼마?
4차 지원금 지급 시기는 이달 18일 추경안이 국회에 통과될 경우 28일부터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690만 명에게 최대 500만 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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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채무 100조 원 증가 예상, 국가채무 1000조 원
정부 전망치는 내년 말쯤 국가채무 10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제2의 외환위기를 불러 국가를 파국으로 이끌 수도..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 두려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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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걸리면 패가망신은 물론 집안 쑥대밭
인천 '을왕리 치킨 배달 가장 교통 사망사고'를 낸 가해 운전자에게 징역 10년, 동승자에게 징역 6년이 각각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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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과 우리은행에서 소상공인 대출해 줌
상환 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온라인 사업자는 1금융권 금리로 담보 없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사업자금을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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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은 한국이 최초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때 무인자동차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면 어쩌면 한국은 미국보다 더 빨리 자율 주행 자동차의 역사가 됐을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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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실손보험료 왕창 올려.. 과잉 진료가 원인
보험업계가 이렇게 실손보험료를 급격하게 올린 이유는 진료비를 100%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무리하게 팔았다가 과잉진료 증가로 진료비 부담을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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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세액 공제' 올해 연말까지 70% 세액 공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깎아주면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착한 임대인 제도'가 올해 말까지 연장된다. 또한 연말까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춘 임대인은 70%의 세액공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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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창업자 김봉진 의장, 5천억 사회 환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이어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이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하여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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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와 비대면으로 인해 상가, 주택 건물 줄줄이 공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거래와 온라인쇼핑을 비롯해 배달 앱 등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매장들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상가 임차인들의 폐점이 늘며 전국적으로 상가 공실은 2019년 대비 증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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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규모가 10억 원인 소상공인도 지원금 지급 검토
매출 규모가 10억 원인 소상공인도 코로나19 방역으로 피해를 보았다면 재난지원금을 받을 전망이다. 4차 재난 지원금은 3월 쯤 지급될 예정, 다만 10억원 이하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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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월, 실업급여 신청자 무려 21만명 이상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은 최저치를,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공일자리사업 대부분이 12월에 끝나면서 대거 실업급여 신청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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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비수도권 카페, 식당은 밤 10시까지 영업 가능
비수도권의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도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에 수도권 일부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안전성을 입증한 업종은 영업 제한에서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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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권리금 형성 어려울 지경, 시설 사업이 가장 큰 타격
상가 권리금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경기 침체, 온라인 쇼핑몰 사용자 증가 등으로 상가 가치가 떨어짐에 따라 상가 거래 비용인 권리금도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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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처럼 꾸민 가짜 사이트 기승
문자를 클릭하면 재난기본소득 입금을 위한 휴대폰 번호 입력 요구에 이용자가 응하면 피해자도 모르는 사이에 소액이 결제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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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액 신용대출은 원금도 함께 갚아나가는 쪽으로
고액 신용대출도 주택 담보대출처럼 원금분할상환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데는 신용대출과 가계대출 등 '빚투'로 부동산, 증시 투자가 쏠리는 것에 제동을 걸기 위한 초강수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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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경기도민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 원 지급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3월 14일까지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경기도민임을 인증하고 입금 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된다.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 영세 사업장에서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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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 확산으로 영화관 81곳이나 폐업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폐업한 영화관이 무려 81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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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 임원, 승진 대가로 뇌물 관행 의혹
중앙회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승진은 1,000만 원, 인사이동은 300만 원이다. 부장에서 국장으로 승진하는 데는 1,500만 원이 필요하다"라며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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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만만한게 자국민? 외국인 부동산 투기 증가
중국인 A 씨는 지난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78억 원짜리 주택을 매입하면서 국내은행에서 대금의 76%에 해당하는 59억 원을 대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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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300조원 대출 지원 발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금 압박에 시달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자금 지원에 30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에 금리우대 운영자금 대출, 긴급경영안정자금 방식으로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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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페 PC방 미용실 마트 등, 1천만 원까지 대출
식당, 카페, PC방, 공연장, 미용실, 마트, 오락실 등이다. 이 가운데 현재 임대차 계약을 맺은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이라면 기존 금융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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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 1월말까지 2주 더 더 연장하기로..
1월 16일 지금까지도 코로나 확산세가 크게 가라앉지 않자 정부는 다시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하였다. 학원과 헬스클럽, 노래연습장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가정하에 운영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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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무엇이고, 개인투자자들은 왜 공매도를 반대할까?
금융당국이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공매도를 다시 3월에 재개할 것으로 밝혔다. 그렇다면 공매도는 무엇이고, 개인투자자들은 왜 공매도를 반대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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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CEO들, 2021년 경제도 폭망할 것으로 예상
중소기업들이 정부와 국회에 바라는 지원정책은 내수 활성화 지원 및 정책금융, 세제 지원 강화, 기업 활동에 대한 과도한 규제 입법 완화, 주 52시간 근무제 보완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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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튜버, 이젠 김치도 중국 꺼라고 우기는 중
김치 덕분에 한국의 훌륭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지만, 중국의 문화 침략에 가만히 손 놓고 있다가는 자칫 전 세계인들이 김치를 중국 음식으로 오해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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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조리실 오픈하면 공사비 200만 원 지원
경기도 광주시에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음식점 조리실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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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만 모여도 코파라치 신고? "여기가 북한이냐?" 불만
포상금 지급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정부가 사생활 침해나 과잉 행정·오신고 등 감시사회를 장려하고 있다'라며 국민들끼리 갈등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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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까지 했던 2.5단계 거리두기, 1월 17일까지 더 연장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만 1100명으로 확산세가 증가했고, 영국과 남아공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까지 유입되면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환자도 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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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달라지는 세금, 부동산, 복지정책, 최저임금은?
올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종부세가 내년부터 최대 6.0%까지 오르고, 서울 등 규제지역의 2주택자의 보유세(종부세+재산세) 부담 상한이 현재 200%에서 300%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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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모두 적용하기로
현행 근로기준법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한해 적용하고 4인 이하 사업장은 ‘포괄적 제외 후 예외 적용’의 방식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근로기준법은 모든 근로자가 포함되는 '포괄적 적용' 원칙이 구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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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故 이건희, 주식 재산 상속세 11조 366억 확정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속인들이 내야 할 주식분 상속세가 역대 최대 수준인 11조 366억 원으로 22일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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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 지원금, 누구에게 얼마를 지급하나?
3차 재난지원금은 집함금지 업종(노래방, 유흥주점, 실내체육시설 등) 300만 원, 제한업종(카페, 식당, PC방 등) 200만 원, 그 외 자영업자는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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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플랫폼 사업 가능, 금융 서비스까지 얹혀 진출
네이버 카카오 같은 빅테크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대응해, 은행도 음식 주문이나 부동산 정보 제공, 온라인 쇼핑 등 부수업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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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장 스키장, 파티, 종교모임, 성탄절모임, 해맞이 모두 금지
해맞이 해넘이 등을 보기 위해 연말연시에 방문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명소, 국공립공원 등은 폐쇄하고, 방문객의 접근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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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1년 공공급식 운영 활성화 150억 원 융자 지원'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홈페이지(www.at.or.kr)의 자금지원 메뉴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school.eat.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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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납세자연맹 "연말정산 세테크 10가지 비법 공개"
혼인신고를 12월 말까지 하면 배우자 공제가 적용된다. 올해 신용카드 한도 초과가 예상되면 고가의 물품구매는 내년에 지출한다. 보청기, 안경, 교복 등은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조회가 안 되므로 미리 영수증을 챙겨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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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말려 죽이는 중..
임대료 멈춤법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으로 인해 상업시설에 집합 금지 명령이 있을 경우 임대료를 청구할 수 없게 하고, 집합 제한 기간에는 최대 50%까지만 청구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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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도로교통법, 전동킥보드 여론 좋지 않자 다시 법 개정
자전거도로에서도 개인형이동장치(PM)의 주행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국민들 여론이 좋지 않고, 사고의 위험성이 계속 대두됨에 따라 다시 국회에서 도로교통법 재개정을 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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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페 긴급 유동성 특례 보증, 1천만 원 저리 대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실내체육시설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긴급유동성 특례보증을 통해 연 2.0%의 금리로 1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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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 증가, 그러나 '운송보험 특약 가입률'은 1%도 안 돼
배달플랫폼 등을 통해 개인 차량을 이용한 배달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화물운송 관련 보험 특약' 가입자는 1%도 안 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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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갈등 여전, GM본사 한국 철수 가능성까지 거론
GM 본사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노사 갈등이 몇 주 내 해결되지 않으면 본사는 장기적으로 한국 사업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라며 공개적으로 철수를 거론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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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급식소에서 보존식 미보관 시 최대 500만원 과태료
약처는 집단 급식소의 보존식 보관 책임을 강화하고자 과태료 부과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개정안은 보존식 미보관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을 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 3차 적발 시 500만 원(기존 150만 원)까지 부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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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상가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으려면 개정 이후 계약이 체결돼야
A 씨는 최초 계약 당시 법이 보장한 5년의 임대 기간이 2017년 이미 끝난 만큼 계약 갱신을 받아들일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대법원도 "10년 보장 조항은 개정 법 시행 후 최초로 체결되는 임대차계약에 적용될 뿐"이라며 A 씨의 주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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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소비쿠폰을 배달 결제에도 사용 가능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중단된 8대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을 비대면(배달앱)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소비쿠폰을 비대면 배달에도 제한적으로 운영할 것이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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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협회, "한국의 경제상황, 금융 위기 발생 가능성 높아"
"더 늦으면 아예 못 산다."라는 불안 심리가 주택 매수로 이어진 것이며, 부동산 거래를 막기 위해 주택 담보대출을 조이자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까지 동원한 대출이 22조 1000억 원이나 폭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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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충격, 25일 하루 동안 583명 신규 확진
이제는 어디에서 감염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 됐다.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고, 밀폐·밀접·밀집된 장소는 방문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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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증가한 업종은 전자상거래
디지털‧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20대 주도의 벤처·스타트업 창업이 크게 늘면서 주춤했던 벤처캐피털(VC) 투자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반면 숙박·음식점 창업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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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미래식품 계약학과, 푸드테크 계약학과 교육기관 개설
농림축산식품부가 식품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1년도 '미래식품 계약학과' '푸드테크 계약학과' 교육기관을 개설하기로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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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 24일(화) 조기 시행, 서울시는 '멈춤 기간' 선포
고위험 시설 유흥 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클럽 등)에 대해 집함 금지 명령이 내려진다. 노래방과 헬스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은 밤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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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앞으로 비대면 디지털 산업에 적극 투자할 것"
정부는 내년 경제 시대를 선도할 8대 비대면 유망분야에 1조 6000억 원을 투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경제 활성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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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신고, 서울시 어플(앱)로 쉽게 신고가 가능
서울시 불법 주정차 신고가 간편해진다.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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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려면 요기요를 매각하라" 제동
DH 측은 공정위 제안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며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사실 DH가 거금을 배민 인수에 베팅한 것은 바로 요기요가 있어서였다. 두 회사를 합쳐 확고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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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앞으로 면허 없이 13세면 이용 가능, 안전사고 더 늘듯
전동 킥보드에 대한 구체적인 법안은 물론 사고 피해 보상 체계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채 내달 10일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면허 없이도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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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연체율 낮아져, 대출 연장이 반영된 일시적 효과일 뿐
임대차법의 시행으로 전세가가 올라가자 대출 수요가 더욱 늘어.. 코로나19 금융 지원으로 대출 만기 연장‧이자상환 유예 등 각종 정부 정책 효과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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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기간 끝, 오늘부터 마스크 미착용하면 과태료 10만 원
주문할 때와 계산할 때,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식사를 마친 후에도 마스크 의무 착용.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는 과태료, 턱스크, 코스크 등도 과태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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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 바이든 당선 정권 인수 VS 트럼프 불복 소송 고수
미 대선은 11월 초 대선에서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유력 후보'라고 칭하며, 12월 초 중순에 있을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서 대통령 당선이 100% 확정이 되어야 1월에 완전한 대통령 취임식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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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 기업의 성장을 돕는 창업기획자 수, 300개사 돌파
액셀러레이터가 발굴한 기업 1700여 개사 가운데 400여 개사는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도입 4년 만에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수한 사례도 등장했다. 벤처투자촉진법 제정에 따라 벤처투자시장에서 활발한 역할을 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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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경기 침체까지 겹쳐 중대형 상가 공실률 사상 최고치
강남 대로 상권은 비교적 높은 수준의 임대료와 권리금도 있어 자영업자 상권 진입 장벽이 높아 공실이 생겨도 쉽게 채워지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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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관위, 총선서 식사 제공 받은 유권자 과태료 처분
전남선관위는 음식물을 제공받은 선거구민 30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261조(과태료 부과·징수 등) 규정에 따라 제공받은 음식물 가액의 3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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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20년 3분기 매출 무려 1조원, 시가총액 40조원
카카오 2020년 3분기 매출 무려 1조원, 시가총액 40조원, "K-IFRS(한국 국제회계기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 1004억 원을 기록했다."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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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모든 음식점 마스크 의무 착용, 위반 시 20만 원 과태료
경기도는 6일부터 시행되는 식품위생업소 종사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적 25㎡ 이하 영세·소규모 일반음식점에 위생마스크 2만 6000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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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이태원 유흥시설 대대적 단속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흥시설에 대한 현장을 집중 관리하며 방역 강화에 나선다. 시내 유흥업소들도 방역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주말 할러윈데이에 문을 닫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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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교수 재직 시절 법인 카드로 유흥업소 결제 의혹
"장하성 대사는 과거 교수 시절, 총 6차례 279만원을 사용했고, 한 번에 40여만 원이 나와서 연구소 운영 카드와 연구소 지원 비용 카드로 나눠서 결제한 적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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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접종으로 사망자 59건, 정부는 계속 예방 접종 권유
국내 방역당국은 독감백신과 지금까지 사망사례들을 조사한 결과 독감백신이 원인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오히려 국내에서 한해 3천여 명이 계절 독감으로 사망하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경우 예방접종의 이득이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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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료 환불받기 위해 '코로나 의심' 거짓말.. 20대 벌금형
지난 3월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역학 조사에서 거짓 진술 및 거짓 자료, 고의적으로 사실을 누락‧은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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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대출 규제 시작, 원리금 상환 비율 더욱 높여
금융당국은 늘어나는 가계대출 자금이 자산 시장으로 과도하게 유입하게 될 경우 추가적인 금융 불균형 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해 실제 가계대출 옥죄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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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약품 유통 독감 예방백신, 사망자 2명으로 늘어
인천에서 10대 청소년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후, 이틀 만에 숨졌다. 또한 전북 고창의 70대 여성도 독감 백신 접종 다음 날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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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전국 유‧초‧중‧고교의 등교 인원, 2/3로 확대
초등학교 1학년은 입학 초기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데다, 돌봄 필요성도 더 크기 때문에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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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외식 전시 관광 소비 쿠폰 다시 재개한다
온라인 예매처 8곳(네이버엔예약, 멜론티켓, 옥션티켓, 인터파크, 예스24티켓, 티켓링크, 하나티켓, 에스케이플래닛)에서 예매하면 1인당 8천 원 할인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가 재확산한다면 언제든 행사를 중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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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한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
코로나 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치료제는 올해 안 본격적인 생산을, 백신은 내년까지 개발 완료를 기대하며, 우리 국민의 60%에 달하는 총 3000만 명 분량의 백신을 우선 확보하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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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국판 뉴딜 '공공급식 플랫폼' 구축 나서
전국 초중고의 약 90%가 사용 중인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eaT) 운영자인 aT에서 분야별 시스템 구축의 노하우를 살려 ICT활용 공공급식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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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식당 식품위생법 엉망진창, 전체 식중독 12% 차지
예비군 훈련 때 지급되는 도시락‧급식업체 85개 중 44개 업체는 해썹 인증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현행 군납 식품 안전 관리가 식약처가 아닌 국방부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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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소상공인, 장려금, 재기지원 한 곳서 원스톱 신청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시행일인 8월 16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이다. 이들은 폐업 전 3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하고 매출실적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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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월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하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출입 명부 작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는 모든 시설 업주와 이용자에게 기존과 똑같이 적용한다. 특히 클럽 등 춤을 추는 유흥시설은 1시간당 10분 또는 3시간당 30분간의 '휴식시간제 운영'수칙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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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 식중독균과 유해물질 검출 집중 모니터링
사료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계속 증가되면서 올해부터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살모넬라 등의 식중독균과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440종을 확인할 수 있는 질량분석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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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돌잔치 등의 외식업, 소비자와 분쟁 폭증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과 여행, 숙박업 관련 분쟁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외식업과 여행업, 숙박업에 대해서는 분쟁 해결기준이 뚜렷하게 없다 보니 이번 코로나19처럼 감염병이 돌면 소비자와의 마찰이 폭발적으로 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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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배달의 민족 등,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 행위 규제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가 공정위의 시정 명령 조치에도 이행되지 않거나, 입점 업체에게 보복했을 경우 법 위반 금액의 2배(최대 10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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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미착용 시 과태료 10만 원
정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앞서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10월 13일부터 한 달간을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11월 13일부터는 위반으로 적발 시 1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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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이미 100만 명 넘어
더 큰 문제점은 겨울철을 앞두고 독감바이러스와 겹쳐 확산세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 백신이 나오기까지 사망자가 200만 명까지 늘어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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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합의 등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코로나19를 비롯한 1급 법정 감염병 방역 조치로 인해 타격을 입은 상가 임차인이 건물주에게 감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6개월 동안 임대료가 연체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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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및 지원 시기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사업자번호, 계좌번호 등 추가 정보만 입력(24일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 25일 끝자리 홀수, 26일 이후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면 별도 증빙서류 없이 추석 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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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도착" 문자 무심코 눌렀다간 다 털린다
코로나 사태 관련 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추석 명절 전 지급으로 가시화되면서 이런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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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음식물 쓰레기 무상 수거 올 12월까지 연장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지역 상인들이 어려움을 많이 호소함에 따라 내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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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랜차이즈 '쿠우쿠우' 배임, 횡령 혐의
쿠우쿠우의 이번 경영진들의 횡령과 갑질 논란으로 인한 '오너 리스크'에 의해 120여 매장의 애꿎은 점주들만 피눈물을 흘리고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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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 앞다투어 코로나 백신 개발 전쟁
트럼프 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백신 승인을 앞당기려 하자 제약사들도 무리하게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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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음주 단속이 줄자, 음주 운전 사고 증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회식 등 술자리나 차량 통행량이 비교적 줄었다. 하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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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년 예산 6044억, 백신·어린이 급식 지원 강화
식약처는 소비자가 더 건강해지는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급증하는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3억원), 김치 등 수입식품 해썹(HACCP) 적용에 따른 현장 컨설팅 지원(1억원) 등으로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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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5개월 만에 최대 상승, 부동산도 심해
2017년 1월(15.9%)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더불어 신선채소도 전년보다 28.6%나 올랐다. 신선어개와 신선과실은 1년 전보다 각각 7.3%, 7.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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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폐업과 불황으로 쌓여가는 중고 주방용품
경기가 좋지 않으면 중고시장이 활성화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번 위기는 중고시장까지 불황이다. 가계 대출 증가로 금융위기까지 오는 건 아닌지 염려가 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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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외식업계, 매출 60% 감소
"피해 소상공인 업종에 대한 임차료ㆍ인건비 지원, 세금 감면, 전 국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조속 지급 등 구체적인 특별대책을 속히 시행하길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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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위치한 부동산 및 건축물 정보, 무료로 확인 가능
건축물 정보부터 토지(임야) 정보,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주택 공시가격, 실거래가 등, 에 들어가서 주소지만 검색하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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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 조짐, 산후조리원 외부인 통제 더욱 강화해야
교회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가속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의 우리제일 교회에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양천구 되새김 교회에서 3명, 여의도 순복음 교회 또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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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블랙박스 대중화로 교통법규 위반 걸릴 가능성 ↑
과거에는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교통단속 CCTV나 경찰에게 걸리지만 않으면 무사히 지나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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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으로부터 불법 리베이트 받은 위탁업체 검찰 고발
이러한 어린이집의 불법 수익 편취 구조가 A 사만의 문제가 아닐 것으로 보고 정부가 자진신고 기간을 둬서라도 어린이집 리베이트 실태를 파악하고, 보육기관의 비리를 근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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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정수장 전수 조사 결과 더이상 유충 발견되지 않아"
환경부에서는 7월 17일부터 7월 26일간 전국 일반정수장 435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든 정수장의 배수지와 수용가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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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에서 나온 유충, 여전히 발견되고 있어
여태껏 살면서 수돗물에 녹물이 섞여 나온 적은 있어도 유충이 나온 적은 없었다."라고 반응하고 있으며, 실제 인터넷에서도 살아있는 유충이 수돗물이나 수도 필터에서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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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요양시설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 발생
근래 들어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오늘은 강서구 요양시설 이용객에게 무려 9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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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저임금 8,720원으로 결정
올해보다 1.5% 인상된 것은 역시 심각한 불황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벼랑 끝까지 몰리자 임금 상승보다는 취업률을 유지하는 것에 무게를 둔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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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7월 1일부터 생산되는 제품은 재포장 판매 금지할 것"
앞으로 재포장되어 판매되는 제품들이 대거 사라질 예정이다. 환경부는 7월 1일부터 제조 및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재포장을 금지하는 법률 규정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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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이 발의한 "한 달만 일해도 퇴직금을 주자는 법안"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이 근로자가 한 달만 일해도 퇴직금을 주게끔 하는 법안을 발의하였다. 사업주의 폐업을 더 앞당기는 것은 물론, 직원 고용 자체를 큰 부담으로 느껴 오히려 실업률을 더욱 가중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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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업장에서 결핵 발생하면 고용노동부에도 통보
그동안 집단생활 시설이나 사업장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하면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는 보건소는 물론 관할 고용노동부까지 결핵 발생 사실을 통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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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식품 제조 가공업소 위생등급 평가 실시
연수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식품위생법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처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예방 및 영업주와 사업장의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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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기세척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세척제는 많이 사용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권장량에 맞게 사용해야 세척 효율도 높아지고 세척제가 잔류되지 않는다. 헹굼 보조제 역시 권장량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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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산업단지 내에서 공동 급식소 설치 가능
올해부터 산업단지 내 2개 이상의 소규모 영세기업들이 공동 급식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공동 급식소가 많이 설치되면 산단 입주기업의 신규인력 유입과 노동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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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얼마나 심각할까? 1981~2019년까지 출생아 수?
1981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시도 출산율 및 출생아 수에 대해 알아보자. 1981년 출생아 수는 86만명, 2019년은 고작 30만명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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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을 조리할 경우 캠필로박터균을 주의해야
생닭을 씻는 과정에서 다른 식재료로 물이 튀거나 생닭을 손질하던 조리기구로 과일이나 채소를 손질하게 되면 캠필로박터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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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기자회견 "보건복지부 장관을 경질하라"
대통령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며, 집단 행사를 연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계속 권고해 왔다. 또한 중국인의 입국 제한도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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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통계로 알아보는 수입식품 유통기한 확인방법
은 소비자에게 판매 가능한 최대 기간으로써 설정 실험 등을 통해 산출된 기간을 말하며, 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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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온천과 목욕탕 이용 시 레지오넬라증 주의
레지오넬라증에 감염이 되면 독감 증상과 폐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발열과 오한, 마른기침, 콧물 등, 감기 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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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에서 허위 과장 광고한 업체 8곳, 인플루언서 15명 적발
식약처는 다이어트, 디톡스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며 가짜 체험기 등을 활용해 허위 과대광고 행위를 한 유통 전문판매 업체, 인플루언서를 적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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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및 연휴 기간 동안 결식아동급식은 어떻게 해결할까?
결식아동 급식 업무 표준매뉴얼, 명절, 연휴 기간, 폭설, 자연재해 시 결식아동급식 특별 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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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이 투자를 빌미로 사기칠 때 쓰는 방법
사기꾼들 대부분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사기를 친다. 진짜 고수익이 난다면 본인이 대출을 받거나 본인 돈으로 사업을 할 것이다. 대체 왜 투자자가 필요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