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0(월)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심장 혈관질환은 갑자기 사망에 이르는 돌연사의 주범 중 하나이다.

 

심장의 기능은 산소와 영양분이 포함한 혈액을 전신에 공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심장도 관상동맥인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아야 한다.

 

관상동맥을 관리하지 않으면 허혈성심장질환 ‘협심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굵은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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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면 협심증이 생길 위험도 건강한 사람보다 더 높다. 협심증의 증상이나 징후는 다양하다. 협심증은 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변이형 협심증으로 분류된다.

 

 

꾸준한 운동과 금연,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조절이 협심증 예방법

 

안정형 협심증이란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 계단, 언덕 오르기 등 과격하게 신체를 움직일 때만 증상이 나타나며 3~5분 정도 지속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만성적인 흉부 통증의 원인이며 과격한 신체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의 빈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가슴 통증이 적고, 목, 턱, 등에 통증이 제한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변이형 협심증은 주로 새벽이나 이른 아침, 혹은 과음 후 흉부 통증 이외의 다른 증상으로 숨 가쁨, 발한, 메스꺼움, 현기증, 목과 턱 또는 귀앓이, 무감각 등이 특정 상황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협심증 같은 허혈성 심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꾸준한 운동과 금연,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조절 등과 긴장감을 줄이며 변비를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심장 혈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협심증의 치료에는 약물, 내과적 시술, 외과적 수술이 시행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약물만으로 조절하기도 하지만 허혈의 범위가 크거나 불안정성 협심증 등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관상동맥 중재술이나 관상동맥 우회술 등의 수술을 통해 치료한다. 

 

 

엽산, 비타민B6, B12 등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어

 

평소에도 증상이 생기는 불안정성 협심증은 심근경색에 준하므로 조기에 수술하는 방법을 권한다. 수면시간이 감소하면 혈압 상승과 각종 심혈관 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하루 7~8시간씩 자야 한다. 식습관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기름지고 단 음식을 자주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축적될 가능성이 크며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위를 비우게 되면 우리 몸이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하게 되므로 적정량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아울러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강황이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 심장 기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홍삼 등의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엽산, 비타민B6, B12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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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저승가는 협심증, 증상과 예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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