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8(수)
 

 

[한국급식산업신문] 한지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국민들이 조리기구를 해롭게 사용하지 않도록 조리기구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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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용 기구를 구입할 때는 제품의 표시사항을 확인하면 용도에 딱 맞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식품용 기구에는 식품용, 식품용 기구 도안,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등의 재질명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소비자 안전사항도 함께 표시되어 있다.

 


조리 기구 등의 안전한 사용 요령

 

1. 김장철 김치를 담굴 때 대야, 소쿠리, 바가지, 김장 비닐, 고무장갑 등을 사용하게 된다. 그럴 때는 반드시 식품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자.


2. 김치, 깍두기를 버무릴 때는 식품용으로 제조된 플라스틱 재질 또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대야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무로 만들어진 대야는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용출될 우려가 있다. 실제로 고무 대야는 식품용 기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3. 플라스틱 재질은 고온에서 외형의 변형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열된 식품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플라스틱 국자나 바가지를 국 냄비에 넣고 음식과 함께 가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음식의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스테인레스 국자를 사용하자.


4. 국물을 우려낼 때 농산물 포장 용도로 제조된 양파망을 사용하지 않는다. 양파망을 뜨거운 온도로 끓이면 양파망의 붉은색 색소 등이 녹아 나올 수 있다. 사용을 꼭 하겠다면 식품용으로 제조된 스테인레스 재질의 육수망(통)을 사용한다.

 

5. 패스트푸드 매장 등에서 제공하는 광고용 종이를 쟁반 위에 깔아두고 음식을 담지 말자. 인쇄용 잉크가 식품에 묻을 수 있다. 특히 감자튀김이나 케첩 등은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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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조리 기구를 건강하게 사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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