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8(수)
 

 

[한국급식산업신문] 한지애 기자 =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 연구진이 "식품의 가공 정도가 심한 음식일수록 비만율도 높아진다."라고 밝혔다.

 

가공육.jpg

 

연구진은 "가공식품은 편리하고 저렴한 것이 장점이지만,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가공식품의 단점 등, 상세한 권고사항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였다.

 

 

초가공식품을 섭취하는 부류는 비만율이 높고, 생존율이 낮아

 

미국에서 가장 만성질환 환자가 없는 거주 지역 '블루존'의 식단을 확인한 결과, 이곳 주민들은 초가공식품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초가공식품은 감자칩, 가당 음료, 과자, 디저트, 정제된 곡물, 적색육, 가공육 등을 말하는데,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식이섬유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가공식품에서 발견되는 유화제는 미생물 성분을 변화시키고, 공복 혈당을 상승시키며, 고혈당증 유발, 체중 증가, 간지방증 유발 등이 일어난다. 여성의 경우에는 비만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육류 섭취가 낮고, 높은 섬유질을 섭취하는 부류는 만성질환과 비만율이 훨씬 낮고, 질병 없이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워싱턴 대학 공동 연구진 '프레임'은 "비만 관련 질병을 호전시키고자 한다면 약으로 치료하기보다는 우선 음식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노후의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가공식품을 제한하고, 채소, 콩, 견과류, 과일, 물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

 

기사 원문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938-019-00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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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가공식품 섭취, 비만율이 높고, 생존율이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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