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8(수)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소영 기자 =  미국 보스턴 소재 하버드대 연구진에 따르면 정크푸드와 단 것을 피하지 않는 이상, 저탄수화물과 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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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연구진은 평균 나이 50세의 성인 37,233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식습관을 20년 동안 추적 조사하였는데, 식물성 단백질이나 불포화 지방, 야채, 과일, 콩류, 통곡물과 같이 양질의 탄수화물을 섭취한 참가자는 조기 사망률이 낮게 나온 반면, 포화지방과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참가자들은 사망률이 높게 나왔다.

 

또한 저탄수화물이나 저지방 식습관은 수명 연장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사망 가능성이 16%나 더 높았다. 즉, 건강을 생각한다면 저탄수화물, 저지방 식사에 집중하기보다는 과식을 금하고,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연구결과는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참가자들의 응답에 의해 도출되었으며, 연구 기간 동안 849명은 심장병으로, 1,068명은 암으로 사망하였다. 이는 암 발생과 심장 혈관질환이 식습관과 관련이 깊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저널에 게재됐다. (원문 URL)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diet/not-all-low-carb-low-fat-diets-help-you-live-longer-idUSKBN1ZK2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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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저지방 식습관은 수명 연장에 별 영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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