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5(토)
 


[한국급식산업신문] 한지애 기자 = 프랑스 소비자 단체 "육천만 소비자"에서 대나무 식기 사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식기.jpg

 

미세 플라스틱의 유해성이 계속 이슈가 되면서 식품 용기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자연 친화성을 내세우는 대나무 식기가 유행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대나무 식기에서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대나무 식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합성수지를 사용

 

"육천만 소비자" 단체에 따르면 대나무 식기를 만들 때, 섬유나 가루를 뭉쳐서 식기의 형태를 만드는 식으로 가공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멜라민이나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합성수지가 사용된다고 한다. 이 성분이 바로 식품으로 이행되어 사람이 섭취할 경우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결과가 사실로 밝혀지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연합 국가들은 대나무와 합성수지를 섞은 용기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였고, 소비자 단체 또한 대나무 식기의 판매를 금지하라고 제안하였다. 실제로 오스트리아에서는 이미 대나무 식기를 금지 제품으로 정한 바 있다.

 

아직 대나무 가루를 규제하는 EU 규정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예방 차원에서 대나무 식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소비자 단체는 주장하고 있다.

 

출처 : 6천만 소비자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board/boardDetai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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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비자 단체 "대나무 식기에서 독성 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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