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8(수)
 


[한국급식산업신문] 한지애 기자 = 최근 0~2세의 영유아에게 아나필락시스 발생 사건이 있었다. 또 학교 급식을 먹은 학생에게도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응급상황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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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스는 항원과 항체의 면역 반응으로 인해 히스타민 등의 화학물질이 체내에 발생하여 일어나는 증상으로서 주로 벌에 쏘여 독성분이 몸속으로 들어오거나,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약물이 몸에 주입이 되었을 때 발생된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우유와 유제품에서 가장 많이 발생

 

또한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도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그중 우유와 유제품이 44%(148명)로서 가장 많고, 달걀이 22%(74명), 호두 8.3%(28명), 밀 7.7%(26명), 땅콩 4.7%(16명)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우유는 다른 경구 식품과는 달리 특이항체 검사를 통한 아나필락시스 예측이 쉽지 않으므로 알레르기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나필락시스 초기 증상은 재채기, 발한, 두드러기가 있으며, 심할 경우 구토, 복통, 설사, 요실금, 변실금, 경련, 의식 소실까지 있을 수 있다. (꽃가루나 집 먼지 진드기처럼 눈이나 코를 통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일어나는 경우는 없음) 


이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 연구원은 2016년 국내 아나필락시스 레지스트리 연구용역 사업을 바탕으로 "소아 아나필락시스 예방 관리 및 대응을 위한 학부모, 교사, 소아 대상별 맞춤 카드 뉴스를 발간하였다."라고 밝혔다. 카드 뉴스는 질병관리본부 누리집(www.cdc.go.kr), 사회연결망 서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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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스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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