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재 고등학교, 급식실 칸막이 설치 운영하기로
대구시 교육청, 학교급식 운영안 더욱 넓히기로
[한국급식산업신문 한지애 기자] =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개학 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급식실 책상마다 칸막이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출처 : 대구 연합뉴스)
또한 방과 후 도서실도 칸막이와 함께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사들은 감염 예방 수칙을 학생들에게 철저히 교육하고, 학생들끼리 대화도 가급적 금지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책상 간 거리를 1.5m 씩 띄어서 배치하거나 지그재그 형태로 앉히기로 하였다.
대구시 교육청은 학교급식 운영안에 따라 이러한 방식을 더욱 넓힐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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