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8(월)
 


[한국급식산업신문] 임지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어린이 기호식품의 나트륨 함량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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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나트륨 함량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린이들이 영양을 고루 갖추고 안전한 기호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이다.

 

 

식약처,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국민 참여 프로그램도 가동

 

이번 개정안에는 나트륨 함량 정보 등의 공개와 함께 어린이 기호식품의 품질인증 유효기간을 3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명과 성분명 등을 변경할 때는 사후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였다.

 

이에 식약처는 소비자 알 권리를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및 품질인증 식품의 안전 관리 모니터링 결과를 누리집(www.mfds.go.kr)을 통해 공개해 왔다.


또한 식약처는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체험단 프로그램도 실행하였다. 나트륨 하루 섭취량을 3000㎎ 이하로 낮추기 위해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인 'Na 3000㎎ 만큼' 체험단에 참가할 사람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식습관을 개선할 의지가 있는 20~30대 청년이나 3인 이상 가족(5팀)으로 모두 50명을 선정하기로 하였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식생활 토크 콘서트, 4주 실천 프로그램, 저염 레시피 쿠킹클래스 실습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식약처 누리집이나 나트륨·당류 줄이기 공식 블로그인 '마이나슈(http://blog.naver.com/mfds_nadown)'에서 응모하면 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외식, 급식, 가공식품의 나트륨 저감 정책과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 결과, 2012년 4583㎎, 2014년 3890㎎, 2016년 3669㎎, 2018년 3255㎎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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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어린이 식품 나트륨 함량 정보 공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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