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8(화)
 


[한국급식산업신문] 임지은 기자 =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인 백종원 대표가 방송에서 과거 사업 실패로 17억 원의 빚을 졌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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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골목식당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수원 정자동 골목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그런데 당시 출연한 떡튀순(떡볶이+순대+튀김)집의 위생 상태가 매우 불량하였다. 냉장고 안에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발견되고, 곳곳에는 기름때가 들러붙어 있었다.

 

 

가게의 기본 메뉴는 주인의 환대와 밝은 분위기

 

이에 대해 백종원 대표는 "사장님이 너무 게으르다. 음식점 사업에 있어 청소는 기본이다."라며 지적을 하였고, 분식점 사장은 이를 받아들여 주방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그리고 깨끗해진 음식점의 모습이 방송에 나갔다.

 

그러자 방송을 본 분식점에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분식점 사장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갑자기 늘어난 손님을 감당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곧 의욕까지 상실했다.

 

분식점을 다시 찾은 백종원 대표는 "가게는 손님에게 좋은 기운을 줘야 한다. 가게의 기본 메뉴는 주인의 환대와 밝은 분위기이다. 그런데 가게가 우울해 보인다. 나도 과거에 17억의 빚을 지고 죽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일어서야 했다. 빚을 진 주제에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하며, 위로를 하였다.

 

백종원 대표는 "더 이상 과거에 진 빚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아마 사장님이 사업을 하며 얻은 상처 때문에 손님들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것 같다. 손님들이 오면 밝게 대해 주도록 하고,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 골목 식당에 출연하게 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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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과거에 17억이나 빚을 진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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