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급식산업신문 오민경 기자] = 식품안전나라에서 오는 21일까지 주부 서포터즈 6인을 모집한다. 가족의 안심먹거리에 대한 식품안전정보의 경험담을 작성하고,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주 업무이다.

모집 대상은 주부이며, 경력단절 여성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 중소기업 등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임신,출산,육아의 사유로 회사에서 퇴직하였거나, 퇴직한 날로부터 3년 이상 10년 미만의 기간이 지난 여성은 우대된다. 다만 기업의 최대 주주이거나 특수 관계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 공지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발표는 6월 26일(금)에 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식품안전나라에서 찾은 식품안전정보 콘텐츠에 대한 실생활 활용과 경험 공유, 식품안전나라 모니터링 및 전체 공개 포스팅, 개인 SNS를 활용한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식품안전나라는 6월 말 발대식을 거쳐 7월~8월까지 2개월간 활동 후, 3인의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한다. 참여자는 활동비 60만 원이 지급되며, 대상자(1인)는 50만 원, 우수상(2인)은 20만 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주부 서포터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744-7646 로 확인하거나,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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