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4(금)
 

 

[한국급식산업신문 오민경 기자] = 환경부에서는 7월 17일부터 7월 26일간 전국 일반 정수장 435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든 정수장의 배수지와 수용가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도물.jpg

 

 

환경부는 수돗물 유충 출연에 대해 고도 정수처리장을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0.7%인 정수장 3곳(합천 적중, 강릉 연곡, 무주 무풍)의 여과지에서 유충이 소량 발견되었으나, 배수지 및 수용가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유충 발생 원인을 차단하여 더 이상 유충이 발견되지 않아

 

수돗물은 통상 취수장의 혼화지, 응집지, 침전지, 여과지 등 여러 단계를 거치고 염소를 투입 후에 정수지, 펌프실, 배수지 등을 거쳐 일반 가정으로 공급되는데, 합천, 무주는 원수(계곡수)의 수질이 매우 좋아 통상 역세(여과지를 뒤집어 세척하는) 주기(2~3일)보다 길게(7일) 운영한 것이 유충 발생의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강릉은 완속 여과지가 외부에 노출되어 운영함에 따라 유충이 유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3곳 정수장의 해당 여과지 운영을 중단하고, 여과지 모래 교체, 포충기 설치 및 역세 주기 단축 등의 보완조치를 7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의 경우 유충이 발견된 활성탄지를 차단하고, 배수지 및 관로의 단계적 퇴수 조치를 이행한 결과, 7월 22일 이후부터는 모든 관로상 관측 지점(266개)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관로 말단의 수돗물 속에 남아 있는 일부 유충이 가정에서 발견되고 있으나, 발견 건수는 대폭 감소하였다. 환경부는 향후 전문가 정밀 원인 조사반의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8월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며, 종합 대책 수립 전 긴급한 대응을 위해 수돗물 위생관리 우선 조치사항을 마련하였다.


정수장 건물동에 미세방충망 이중 출입문 등을 설치하여 깔따구 등 생물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건물 내 유충 유입시 퇴치할 포충기를 설치하며, 입상활성탄지에 개폐식 차단시설 등을 설치해 생물체의 접근을 차단하는 3중 차단으로 유충 발생을 원천 봉쇄한다.

 

또한 청소상태 물웅덩이 발생 여부 등 정수장 주변 환경 및 방충 설비 이상 여부를 매일 점검하고, 방충망 파손 등 미흡사항 발견 즉시 보수하도록 조치하기로 하였다. 이번 수돗물 유충 사태의 조기 수습 및 주민 불안 방지를 위해 수돗물 민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함과 동시에, 민원 조치사항의 전 과정을 신속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식자재 배너.gif

깨끗한 회사 위탁급식 전문 기업 한성푸드

 


rayqueen banner.gif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6세대 레이퀸 살균 소독기

 

BEST 뉴스

전체댓글 0

  • 7445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환경부 "정수장 전수 조사 결과 더이상 유충 발견되지 않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