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4(금)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021년 정부 예산안을 올해(5천592억원)보다 8.1% 증가한 6천44억원으로 편성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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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은 크게 먹을거리 안전 확보, 약‧의료기기 관리 강화, 미래대비 선제적 안전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어린이 급식을 보다 안전하게 하기 위한 예산 편성

 

식약처는 핵심 투자사업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백신 및 K-방역물품 제품화 및 신속공급 지원에 256억 원, 어린이 급식 안전보장 및 식중독 예방관리에 689억원이 배분됐다. 특히 지난 6월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 급식안전보장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먼저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영양·위생관리 지원을 받는 '소규모(100인 이하) 어린이집' 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모든 시·군·구에 설치하는데 545억원이 투입된다.


어린이 집단급식소(50명 이상)에 대한 전수 점검(6억원), 식중독균 원인 규명을 위한 첨단분석 장비 확충(15억원), 식중독 원인균 추적관리 및 노로바이러스 모니터링(26억원)도 강화한다. 이어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 운영, 현장 지도점검 등 식중독 예방관리에 13억원, 대국민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에 10억원,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한 시험법 개발 등에 74억원이 편성됐다.


이 밖에 식약처는 소비자가 더 건강해지는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급증하는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3억원), 김치 등 수입식품 해썹(HACCP) 적용에 따른 현장 컨설팅 지원(1억원) 등으로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의약품, 의료기기 관리 기준 더욱 강화할 것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 의약품의 체계적인 제조와 품질관리를 위한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는데 52억 원이 투입된다.


또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관련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국내 공급을 위해 국가검정 시험장비가 보강되고 '생물안전 3등급(BSL3)' 실험실도 확대된다. 국내 백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화순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에 대한 운영 지원 예산을 기존 20억 원에서 58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어 올해 156억 원을 투입해 제주에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를 준공해 아열대성 생약 130종을 비롯한 국내의 생약 자원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내년도 핵심 투자사업인 백신·치료제 등 방역물품 육성과 지원에 집중할 계획인 만큼 “정부 예산안이 국회 심의과정을 통해 올해 12월 최종 확정되면 '안전한 의약품, 건강한 국민'을 위한 비전으로 국정과제를 포함한 내년도 주요사업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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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년 예산 6044억, 백신·어린이 급식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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