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8-02(화)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사료의 위생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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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사료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펫 푸드 시장규모는 2015년 7,348억 원에서 지난해 1조 191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애완동물 사료, 식중독균과 유해물질 검출 집중 모니터링

 

농관원 시험 연구소는 반려동물 사료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간 800점 이상의 사료를 대상으로 조단백질, 칼슘 등의 함량 분석과 유해 물질 허용 기준 초과 등을 조사해왔다.


그러나 사료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계속 증가되면서 올해부터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살모넬라 등의 식중독균과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440종을 확인할 수 있는 질량분석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시스템을 통해 올해 200점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1,000점 수준까지 확대해 사료에 대한 식중독균‧유해물질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모니터링 결과, 관리 기준이 설정된 살모넬라(불검출), 아플라톡신(20ppb 이하) 등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될 경우에는 신속히 회수, 폐기하고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식중독균이나 유해 물질이 확인되면 새롭게 관리 기준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농관원 원장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료의 유통을 차단하고, 나아가 펫 사료의 안전성을 식품 수준으로까지 높여 1000만 반려인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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