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31(일)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8대 소비 쿠폰 배포를 이달 말부터 국민 1천만 명 이상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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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부는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소비 쿠폰과 각종 관광 이벤트, 소비행사 등, 내수 진작 정책을 마련했다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중단한 바 있다.

 

 

8대 소비 쿠폰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 분야의 쿠폰을 의미"

 

숙박의 경우 예매·결제 시 3만~4만 원을, 전세는 40%, 공연은 온라인 예매처 8곳(네이버엔예약, 멜론티켓, 옥션티켓, 인터파크, 예스24티켓, 티켓링크, 하나티켓, 에스케이플래닛)에서 예매하면 1인당 8천 원 할인, 1인 4장까지 예매가능하고, 24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영화는 1인당 6천 원씩 할인된다. 1인 2장까지 예매 가능하며 30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공연도 온라인 예매처 8곳에서 예매하면 1인당 8천 원이 할인된다. 할인받은 티켓은 24일부터 사용할 수 있고 1인당 구매 한도는 4장이다.


체육 분야는 카드사별 당첨자가 11월 2~30일 사이에 8만 원 이상 사용하면 3만 원을 환급해 준다. 박물관은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최대 3천 원(1인당 5장)을 할인해 준다. 미술 전시는 온라인 예매(1인 4장)와 현장 구매(월 1인 6장) 모두 1천~3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외식 쿠폰의 경우 원래 5번 결제 시 1만 원 환급이지만 연말까지 남은 시간을 감안해 3번 결제하면 환급해 주는 식으로 집행 방식을 변경할 예정이다.

 

 

코로나가 재확산되면 행사를 다시 중단할 수 있어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15일) 등 소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각종 행사도 온‧오프라인에서 연달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가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수산 페스타에서는 고등어, 우럭, 송어, 굴 등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부는 "경기와 고용 등 측면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내수 활성화 대책을 최대한 빨리 가동하는 것이 맞지만, 내수 대책 중 일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촉매제가 될 수 있어 방역 대책을 함께 협의 중이다. 할인권이 적용되는 시설 사업자와 소비자는 방역수칙 준수에 동의하는 경우에만 할인권을 발급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가 재확산한다면 언제든 행사를 중단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방역에 위험이 있는 숙박, 여행, 외식 등 3개 분야는 이번 조치에 포함되지 않으며, 향후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 재개 시기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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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외식 전시 관광 소비 쿠폰 다시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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