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31(일)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정부는 내년 경제 시대를 선도할 8대 비대면 유망분야에 1조 6000억 원을 투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경제 활성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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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글로벌 제약회사의 백신 임상 성공 소식은 매우 긍정적이지만 백신이 개발 완료·보급될 때까지는 방역이 백신"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와 다른 혁신적 아이디어와 접근법이 필요하다"라고 지원계획을 밝혔다.


 

비대면 디지털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가속화할 예정

 

장관이 밝힌 비대면 유망 8대 분야는 금융, 의료, 교육·직업훈련, 근무, 소상공인, 유통·물류, 디지털콘텐츠, 행정이다. 우선 금융 분야에서는 공인인증제도 폐지와 비대면 보험·환전·결제 등 편리하고 안전한 신 인증 환경을 구축하고, 핀테크 시장 진입규제 완화 등을 추진한다.

 

의료 부문은 스마트병원 18곳을 구축하고, 건강 취약계층 12만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돌봄 시범사업'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2022년까지 모든 초·중·고 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를 100% 설치한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또 국내 수요 창출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의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바우처 지원 사업 등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300여 종의 '올디지털(All-Digital)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능형 정부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허용,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법률 제정 등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 장기간 국제선 운항 중단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항공·관광·면세업계를 지원하고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위한 새로운 관광 형태의 도입이다.


홍 부총리는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전략이며, 비대면 유망분야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시리즈로 발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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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앞으로 비대면 디지털 산업에 적극 투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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