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31(일)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경기도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서 수산물을 판매한 음식점 29곳을 적발했다.

 

경기도는 지난 16~20일 사이에 도내 8개 시‧군 음식점 9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 관리 등에 대해 수사를 하였는데, 그 결과 29곳에서 32건(원산지 거짓·혼동표시 25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3건, 보관 온도 미 준수 1건과 기타 3건)의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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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된 음식점은 대부분 일본산 멍게, 도미, 방어, 가리비, 중국산 낙지 등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였다.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했다 걸리면 깜빵 갈 수 있어

 

적발된 음식점들이 이런 짓거리를 한 이유는,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 등으로 일본산 수산물의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일본산을 싸게 구입해서 국내산이라고 하고, 비싸게 판매한 것이다. 또한 중국산 낙지를 중국산과 국내산으로 섞어서 표시해 팔다가 단속에 걸리는 곳도 있었다.

 

그리고 음식 조리에 사용하는 소스나 부침가루 등 7개 원재료를 길게는 21개월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채로 주방에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된 경우도 있었다.


경기도는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된 음식점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도록 명령하고,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재료도 즉시 폐기하도록 각각 조치했다.


원산지 표시법에 의하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이나 원재료를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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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988
주민

ㅋㅋㅋㅋㅋㅋ 기사 희한하게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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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음식점, 일본산을 국내산이라고 속였다 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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