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1(일)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식약처는 최근 생선회 배달 주문이 급증함에 따라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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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사는 13일~22일까지 17개 광역시도에서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수산물 전문 판매앱(홈플어시장, 오늘회 등)과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에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식약처는 생선의 아가미와 비늘 등에 붙어 있는 비브리오균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세척하기, 칼과 도마는 전처리용과 횟감용 구분 사용하기, 사용한 조리도구는 세척 후 소독하기 그리고 조리 전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와 위생장갑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배달회 검사에 앞서 생산회 판매 업체들에게도 횟감 조리 시 이 같은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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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오늘부터 회 배달 음식 식중독 집중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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