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8-02(화)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당뇨병은 우리나라 성인 8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그리고 당뇨 환자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 속도라면 2030년에는 5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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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이유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대사 질환인데, 당뇨는 그 자체보다 합병증으로 인한 환자의 고통이 더 무서운 질환이다. 

 

 

당뇨에 걸리면 많이 아파.. 심근경색, 신부전증, 혈관 괴사까지 발생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뇌졸중을 비롯해 실명의 원인이 되는 당뇨망막 병증,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심근경색과 협심증, 신장이 망가지는 만성 신부전증, 말초신경과 다리 혈관 문제·발이 괴사하는 당뇨발 등이 있다. 


특히 당뇨발을 대표하는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말초신경이 서서히 망가지면서 감각이 떨어지거나 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발까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아 매년 2천명 이상이 발을 절단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굳은살이나 티눈, 부종 궤양, 변형 등이 발생하는데 당뇨환자의 경우 감각 저하로 인해 상처를 방치할 경우 절단에 이를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가족력을 꼽을 수 있지만 최근에는 비만, 운동 부족, 과식 등의 생활습관과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갈증이 심해지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또 음식을 많이 먹게 되지만 영양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체중이 줄어들기도 한다. 

 

 

식이요법, 약물치료, 특히 허벅지 근육을 늘리면 건강에도 좋고, 정력에도 좋아

 

모든 질환이 마찬가지지만, 당뇨병은 다른 질병들과 달리 치명적인 합병증을 야기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약물치료만으로 100% 관리하기 힘든 질환이다.

 

당장 눈에 띄는 증상이 없더라도 올바른 식사‧꾸준한 운동습관으로 적정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등을 유지해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당뇨환자가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았거나 평소보다 운동량이 많은 경우, 또 인슐린 주사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많이 사용한 경우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이때는 당질을 먹게 되는데 설탕이나 꿀 등의 단순당 보다는 땅콩, 버섯, 고구마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근력운동과 금연이 필수다. 당뇨병은 혈관에 지방이 붙어 동맥이 좁아지는 동맥 경화증을 촉진시키는데, 흡연 역시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흡연 역시 근력운동을 통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하니 꾸준한 근력운동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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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증가, 이대로면 10년후에는 500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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