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31(일)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은 최저치를,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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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83만 5천 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만 1천 명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코로나19 1차 유행 때인 지난해 5월(15만 5천 명 증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업급여 타기 위해 자발적 퇴사를 권고사직으로 해달라고 조르는 근로자까지 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대면 서비스 업종인 숙박‧음식업 그리고 여행업을 비롯한 사업서비스업과 예술‧스포츠업의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다만 택배,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비대면 서비스업은 증가 폭이 확대됐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2만 5천 명 감소)와 30대(5만 7천 명 감소)에서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감소해 고용 충격이 특히 청년층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동시에 올해 1월 실업급여를 신규 신청한 실직자가 21만 2천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계약직의 연말 계약 종료, 여기에 공공일자리사업 대부분이 12월에 끝나면서 대거 실업급여 신청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선 정부의 직접일자리가 구직급여 수혜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구직급여 신청자는 주로 공공행정과 사업서비스, 제조업 등의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건설업‧보건복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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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월, 실업급여 신청자 무려 21만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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