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31(일)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유튜버 <맥형TV>가 음식점 3곳에 배달 도시락을 주문한 후 구성, 가격 그리고 음식 맛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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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선택은 리뷰와 가격, 배달 비용을 체크한 후 가격이 저렴한 도시락(A), 광고를 통해 상단에 노출된 도시락(B) 그리고 누구나 알만한 프랜차이즈 회사의 도시락(C)을 각각 선택했다.

 

 

도시락 전문점이라면 케이스도 신경을 써야


먼저 A 업체 포장 상태는 무지 비닐을 이용하여 야식을 받는 것 같은 가벼운 느낌이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B 업체는 로고가 있는 비닐 재질로 약간의 전문점 느낌이 났으며, C 업체는 포장도 깔끔하고 투명한 비닐로 내부 실루엣을 볼 수 있고, 각이 잡힌 느낌이었다.


다음은 패키지 구성인데 A 업체는 로고 없는 기성제품의 젓가락과 일회용 숟가락, 그리고 음식을 담은 패키지는 뚜껑이 잘 닫히지 않아 고무줄로 묶은 모습이었다. 구성은 메인 음식 한 가지에 반찬 4가지 시래기 국과 양파, 고추가 있었다.


B 업체는 로고가 있는 젓가락과 A 업체 보다 괜찮은 일회용 숟가락과 패키지였고, 구성은 메인 음식 한 가지, 반찬 5가지, 장국이다.


C 업체는 수저와 젓가락이 없는 상태로 배달이 되는 참사를 범했지만 음식을 담는 패키지는 전용 제품에 종이 밴딩을 하여 브랜드 가치와 슬로건을 적어서 신뢰가 갔다. 메인 음식 한 가지, 반찬 6가지 그리고 김과 야채, 물, 식혜까지 서비스로 제공해 비싸다는 생각을 잠시 잊게 하였다.


 

도시락이라도 밥은 반드시 그날 만든 밥을 제공해야

 

가장 중요한 맛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면 A 업체는 흑미 밥으로 매우 찰지고 잘 된 밥으로 그날 지은 밥 같았으며, 메인 제육볶음도 맛이 괜찮아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다.


B 업체는 밥이 약간 딱딱해 품질과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으나 메인 제육볶음은 A 업체와 마찬가지로 맛있고, 반찬도 생선조림까지 있어서 괜찮았으나 가격 대비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C 업체는 다양한 구성과 포인트를 주어 음식이 퀄리티가 높고 맛도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반찬이 너무 소량이라는 점이다.


총평을 하자면 평소에는 포장과 구성이 다소 아쉽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A 업체 도시락을 시켜 먹을 거 같다. B 업체는 가격도 비싼 데다 밥의 상태나 맛에서도 3곳 중 가장 아쉬워 포지셔닝에 실패한 듯 보였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회사의 C 업체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고급스럽고 맛깔스러운 한 끼 식사 연출이 가능해 야유회나 워크샵 등 외부 행사 때 주문해서 먹을 만했다.


끝으로 맥형TV는 "싸게 팔려면 정말 싸게, 비싸게 팔려면 맛과 구성에서 값어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비싸게 팔자. 어설픈 제품은 시장에서 포지셔닝 하기가 매우 어렵다. 단,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것은 맛"이라고 조언했다.


관련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YDEXR3zL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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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형TV "도시락 창업을 하려면 이점을 꼭 숙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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