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31(월)
 

 

[한국급식산업신문 오민경 기자] = 정부와 지자체는 7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 시점을 1주일 유예하기로 했다.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 확진자 비중이 83%를 넘고, 델타변이 코로나까지 집단으로 확산되는 등, 상황이 좋지 않게 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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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7월 1일부터 사적 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고, 영업시간도 12시까지 가능하며, 유흥시설도 운영이 가능했다. 그러나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되기 몇 시간 전, 이 개편안은 급작스럽게 연기됐다.

 

 

델타 변이까지 확산.. 4차 대 유행 또 올까 두려워.. 


결국 모임은 4인까지 가능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여전히 밤 10시까지로 제한된다. 정부는 7월 7일까지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8일 이후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하였다.

 

다만 백신 접종자를 모임 인원에서 제외하고,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한 조치는 수도권도 오늘부터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률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일찍 '방역 완화' 신호를 준 것은 아닌가?"라는 지적과 함께 "1주일 내에 확산세를 꺾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거리두기 개편안이 갑자기 연기되면서 적극적인 영업을 준비했던 다중이용업소들과 음식점들이 울상이 되었다. 모임 예약을 미리 잔뜩 받아놓거나, 식자재를 더 많이 준비해두었는데, 이를 쓰지 못하게 돼 큰 피해를 입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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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완하, 확진자 증가로 인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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