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31(일)
 


[한국급식산업신문 오민경 기자] = 코로나19 거리 두기 영향으로 소자본 배달 전문 음식점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튜버 <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가 소자본으로 배달 전문점을 충분히 창업할 수 있다며, 자신의 소자본 창업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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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창업을 하려면 가게를 구해야 한다. 기존 음식점을 인수하는 게 아니라면 크게 전기공사, 가스공사, 수도공사, 덕트 공사 그리고 집기 등 5가지를 염두 해야 한다.

 

 

에어컨과 히터에 대한 전력량 꼭 체크해야

 

내부 인테리어나 간판은 배달음식점이다 보니 별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간판이 없다보니 가끔 배달대행업체들이 가게를 찾지 못해 바쁜 시간에 전화가 오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가게 상호'와 '포장 가능'이란 글씨를 시트지로 제작해 출입문 전체에 크게 붙였다.


1인 창업 배달 전문점 창업 시 오픈 비용은 전기공사 100만 원, 도시가스 공사 100만 원, 수도공사 80만 원, 덕트 공사 100만 원, 집기 200만 원 정도 그리고 보증금과 초기운영자금을 합쳐 1천만 원 초반 대면 충분하다.


배달음식점 전기 설비는 평균 5kw 정도로 100만 원 정도면 충분하다. 하지만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해야 하므로 넉넉하게 10kw로 증설했다. 건물도 오래된 편이라 교체할 부품이 많아 비용은 320만 원 정도가 발생했다.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공사비용 100만 원 정도 예상하면 된다. 그런데 건물 사정상 LPG 가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주방용품도 중고용품으로 세팅

 

LPG 가스는 화력이 세고, 설치비용이 무료라는 장점이 있지만 도시가스보 요금보다 훨씬 비용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가스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이라면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덕트 공사는 덕트 배관을 옥상으로 올리는 작업을 하기 위해 사다리차를 사용하는데 만약 고층건물이라면 크레인을 불러야 하기 때문에 30~40만 원이 추가될 수 있다.


집기는 업소용 냉장고, 테이블 냉장고, 간택기, 에어컨, 포장기 등을 중고제품으로 세팅했다. 중고임에도 비용이 많이 나온 이유는 월 매출 목표를 6000만 원으로 높게 잡다 보니 넉넉하게 세팅해서 그렇다. 만약 1인 창업으로 월 목표 매출이 낮다면 집기 구매 비용도 훨씬 적게 들 것이다.

 

결론적으로 공사비용과 집기 구매 비용 그리고 보증금 650만 원에 초기 운영자금 300만 원까지 총 1800만 원 정도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관련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t_wYp19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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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원으로 배달 음식점 인테리어 창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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