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6(토)
 

 

[한국급식산업신문 오민경 기자] = 요즘 코로나 영향으로 취업시장의 문턱이 날로 높아지자 20대에서 소자본 배달음식점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이 망하고, 망가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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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배달음식점을 운영 중인 유튜버 <장사왕 사업왕>이 배달음식점의 매출과 순이익을 공개해 주었다.

 

 

배달음식점은 임대료가 비싸면 위험, 가장 적은 비율이어야

 

프랜차이즈 배달음식점인 경우 식자재 원가율은 매출의 40%로 본다. 여기서 고객에게 배달 팁을 받을 경우, 식자재 원가에 포함시켜 원가율이 조금 떨어지게 된다.

 

배달비용은 전적으로 대행업체에만 의존하다 보니 월 관리비가 발생하며, 거리와 날씨에 따라 할증이 붙어 매출 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광고료는 배달 앱에서 떼어가는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배민의 깃발(울트라콜 개당 8만 8천 원) 수수료만 월 246만 원(매출의 25%)이 들어간다.

 

그리고 매월 공과금(가스+전기비용) 7%와 기타 비용 2%(포스+전화+인터넷) 정도가 발생한다. 임대료는 다른 배달 전문 음식점보다 높은 편이다. 보통은 60~80만 원 정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가장 큰 비중은 식자재 → 배달 대행료 → 광고비 → 임대료 순이다. 프랜차이즈 특성상 식자재 비용은 감안하더라도 배달료와 광고비는 오프라인 매장과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한편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본인 인건비와 차후 발생할 세금을 포함시킨다면 1인 배달음식점 매출이 기하학적으로 늘지 않는 이상 마이너스 경영은 면하기 힘든 구조이다.

 

결론적으로 배달음식점 아이템은 소자본이라 해서 함부로 도전할 창업은 아니라는 것이다.

 

관련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5FTIBqYz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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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점, 한 달에 천만 원 팔면 얼마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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