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1(월)
 

 

[한국급식산업신문 오민경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1500명 대가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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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1630명 발생하였고, 이중 수도권 확진자가 1천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8월 8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이는 규정도 지속하기로 하였다.

 

유흥시설인 클럽, 헌팅포차, 주점 등은 영업이 여전히 중지되고, 식당과 노래방, 카페, 목욕탕, 학원, 영화관, 독서실, 오락실 등의 다중이용업소 등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된다.

 

오늘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없이 선수들만 참가하는 사상 최악의 올림픽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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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하루 1500명대, 4단계 거리두기 8월 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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