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21(일)
 

 

[한국급식산업신문 오민경 기자] = 요즘 인건비가 화두다 보니 무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창업 박람회에 가면 스터디 카페나 빨래방처럼 무인 창업할 수 있는 업종이 메인에 위치한다.

 

부업이 전업으로 바뀌는 순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사업 군들의 특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전업에 비해 투자 대비 효용성이 나오는 사업이냐를 따져봐야 한다.

 

이에 유튜버 <펀앤포>이 요즘 뜨는 스터디 카페나 빨래방에 대한 문제점과 리스크에 초점을 맞추어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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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카페나 빨래방 같은 사업 군들은 비용이 많이 드는 장치산업이다. 점포를 얻는 비용은 다른 사업 군과 비슷하지만 시설비 투자가 기본적으로 2~3억은 들여야 소득이 만들어지는 구조이다.

 

 

시설 사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시설 투자 회수하는 것

 

문제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들이 감가상각을 포함하지 않은 매출을 기반으로 홍보를 하게 된다. 1년 매출 중 1억 2천이 수익이 났다면 이 돈은 번 게 아니라 3억의 투자금 중 일부만 회수한 것이다.


보통 점주들은 나중 매도할 때 시설을 포함한 권리금으로 3억 이상은 받을 거란 기대치 때문에 수익에서 시설투자는 생각지도 않고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매장을 철수할 때는 이미 감가 된 시설로 인해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일 것이며 또 가게가 잘 될 때 보다 안 될 때 내놓는 경우가 많아 원상복구까지도 고민해야 한다. 따라서 장치산업은 시설투자를 전부 회수한 후부터 이익이 난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장치산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제품들과 더 크고 화려해진 매장들이 생겨나면서 계속해서 재투자가 이루어져야만 도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업으로 장치산업에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위험

 

때문에 당장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생각에 성급하게 본업을 그만두고 이러한 모든 리스크를 감당해 가면서 장치산업에 뛰어드는 건 위험하다.

 

직접 비바람을 맞기보다 남이 체득한 경험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주말에 할애되는 시간에 관심 있는 일을 배우면서 적성에 맞고 기존 수입보다 더 잘 벌 자신이 생기면 그때 전업해도 늦지 않다.

 

요즘은 부업도 본업만큼 경쟁력 시대이다. 전업하면 순전히 본인 책임 하에 운영되기 때문에 중압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심할 것이다. 이때는 창업을 조언해 주는 전문매장도 있으니 혼자 고민하지 말고 상담을 요청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관련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gUMuP7Wz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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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사업인 무인 점포, 부업으로 적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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