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23일 하루에만 4116 명 발생
역대 최대 확진, 위중증과 사망자도 함께 증가
[산후조리원 연합뉴스 박서림 기자] = 코로나 확진자가 결국 4천 명대를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대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기준, 코로나 환자가 411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확진자 수이며, 위중증 환자도 37명이나 된다. 코로나로 사망한 환자는 37명이다.
이중 가장 많은 발생은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인천 219명, 부산 118명, 대구 78명, 광주 45명 순서이다. 그동안 한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총 환자 수는 425,065명이고, 총 사망자는 3,363명이다.
백신 접종은 현재까지 1차 접종 42,320,4222명이 받았고, 2차 완전 접종은 40,631,958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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