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면에 혀를 대고 음식맛 볼 수 있는 장치 개발
위생 필름을 씌워 음식향을 분사하는 방식
[한국급식산업신문 오민경 기자] = 일본에서 TV에 나오는 음식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장치가 개발돼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 = reuters
메이지 대학의 미야시타 호메이 교수에 의하면 "TV에 위생적 필름을 씌워 음식향을 분사하는 방법으로 장치를 개발했으며, 혀를 화면에 대면 맛을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TV는 "화면에 나오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향후 더 발달된 기술로 외부 세상과 연결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 TV가 상업용으로 개발되면 가격은 약 875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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